[작가] 베르나르도 아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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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베르나르도 아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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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nardo Atxaga
1951년에 태어났다. 스페인의 바스크 지방에서 살면서 바스크어와 스페인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 바스크 문학의 대표 작가이며, 스페인을 비롯해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문학상을 수상했다. 작품으로는 현대 바스크 문학의 대표작이라는 평가를 받은 『오바바 마을 이야기』를 비롯해, 『두 형제』, 『외로운 남자』, 『저 하늘들』, 『아코디언 연주자의 아들』, 『프랑스의 일곱 집』 등의 소설과 『에티오피아』 등의 시집, 『그로엔란디아의 교훈』, 『흔적들, 게르니카』 등의 에세이집, 그리고 『치과의사 집의 추크 아람베리』, 『병아리들의 이야기』 등의 동화책이 있다.
『오바바 마을 이야기』는 1988년에 바스크어로 쓰였고, 이듬해 작가가 번역한 스페인어 판본이 출간되었으며, 이후 현재까지 25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 작품의 스페인어 번역본으로 베르나르도 아차가는 1989년 스페인 국립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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