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손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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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손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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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의 여성. 외국에서 IT 회사에 근무하다가 지금은 국내의 한 대기업에서 전략 및 사업 개발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세상 곳곳에 관심이 많아 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싶어 기자, 기획자, 카페 경영 등의 여러 가지 일들을 병행해 왔다. 때로는 과격(?)하지만 때로는 소심하고 인정도 많은 복잡다단한 성격으로 인생의 사춘기를 보내던 중 ‘꿈꾸는 카메라’를 만났다.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빵이 아닌 카메라를 나눠준다고? 잠비아 아이들이 일회용 카메라로 찍은 두 장의 사진에 마음이 흔들려 생면부지의 사람들과 부룬디행을 결시했다. 그리고 빛나는 태양, 흙빛 대지 속의 노란 부룬디 그리고 카메를 들고 뛰어다니던 아이들과의 추억을 이 책,《27컷, 꿈을 담는 카메라》에 모았다. 여전히 출근하고, 회의하는 바쁜 일상을 보내지만 미소짓게 하는 부룬디의 추억을 안고 힘차게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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