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테이아 오브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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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테이아 오브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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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 Obreht
1985년 옛 유고슬라비아 베오그라드에서 태어났다. 1997년 미국에 정착하기 전 어린 시절을 키프로스와 이집트에서 보냈다. 여덟 살 때부터 작가를 꿈꾸었던 그녀는 남가주대에서 예술사와 창작을, 코넬대 대학원에서 창작을 공부했다. 소설 속 주인공처럼 실제로 어릴 적 할아버지와 동물원 순례를 즐겼던 올해 스물다섯 살의 작가는 첫 장편소설 『호랑이의 아내』가 출간되자마자 ‘수년 만에 최고의 전율을 안겨준 문학적 발견’ ‘경이로운 아름다움과 상상력을 갖춘 대단한 재능의 작가’라는 문단의 찬사를 받았다. [뉴요커] 선정 ‘40세 이하 최고의 작가 20인’, 전미도서협회 선정 ‘35세 이하 최고의 작가 5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 소설로 2011년 역대 최연소 오렌지상 수상 작가가 되었다. 두번째 장편 『내륙(Inland)』을 출간했다. 뉴욕에 살며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창작 석좌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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