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서울 바로크 합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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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케스트라 : 서울 바로크 합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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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Chamber Orchestra
1965년 서울대 故전봉초 교수에 의해 시작된 서울바로크합주단(음악감독: 김민)은 우리나라 최고(最古)의 챔버 오케스트라로 세계적인 거장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와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김영욱이 예술고문으로 있다.

올해 창단48주년을 맞이한 합주단은 1999년 파리 유네스코 회관, 2000년 미국 뉴욕 유엔 본부에서의 공연을 통해 ‘유엔 공식 평화의 실내악단’으로 지정받았으며 지금까지 총 국내외 490여 회의 연주를 하며 한국 연주사의 기록을 바꾼 명실공히 국내 대표 실내악단이다. 1995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해외공연은, 파리 ‘UNESCO 평화의 콘서트’, 뉴욕 ‘UN Staff Day 콘서트’, 한국 연주단체 최초 독일 베를린 필하모닉 체임버홀 공연, 핀란드 난탈리 페스티벌, 독일 라인가우 페스티벌, 에스토니아 모차르트 페스티벌, 폴란드 베토벤 페스티벌, 룩셈부르크 에히터나흐 페스티벌, 독일 슈파이어, 막스레거 타게 페스티벌, 이태리 아스꼴리 피체노 페스티벌, 루마니아 에네스쿠 페스티벌 등을 비롯하여 크로아티아, 러시아, 덴마크, 체코, 오스트리아, 프랑스, 중국, 일본 등을 망라하고 있다. 2012년, 성공적인 러시아투어를 시작으로 브라질투어와 중국투어를 잘 마쳤으며 2013년까지 중국, 영국, 폴란드등 수차례의 해외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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