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송창의

이전

  저 : 송창의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한마디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열정적으로 임하며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것은 삶의 의미와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과정의 다른 이름이다.

SONG,CHANG-EUI,宋昌儀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1977년 MBC에 입사했다. 조연출 기간을 거쳐 〈뽀뽀뽀〉를 책임연출하면서 PD로 데뷔했다. 이후 여러 프로그램을 거친 뒤 침체되어 있던 MBC의 간판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서 참신하고 파격적인 연출력을 발휘하며 예능 프로그램의 강자로 우뚝 섰다. 그밖에 대한민국 쇼의 새로운 지평을 연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연예정보 프로그램의 새로운 형식을 탄생시킨 〈특종 TV 연예〉, 일일시트콤의 신기원을 이룩한 〈남자 셋 여자 셋〉, 시청률 신기록을 낸 최초의 성인시트콤 〈세 친구〉 등을 만들면서 대한민국 대표 예능PD로 자리매김했다. 2000년 MBC를 나와 2001년부터 조이엔터테인먼트의 공동대표와 감독으로 활동했다. 2006년 케이블 채널인 tvN으로 자리를 옮긴 뒤 다양한 실험과 파격적인 형식, 이전의 방송 프로그램들이 보여주지 못한 새로움을 추구한 〈롤러코스트〉, 〈막돼먹은 영애 씨〉, 〈현장토크쇼 TAXI〉, 〈화성인 바이러스〉, 〈백지연의 끝장토론〉 등의 프로그램이 만들어지는 데 산파 역할을 하면서 케이블 채널의 중흥을 이끌고 있다. 그 스스로 콘텐츠 리더와 트렌드 세터로서의 자리를 놓치지 않는 한편, 창의적 마인드로 신기원을 열고 열정적으로 프로젝트를 수행하도록 후배 PD들을 독려하는 ‘크리에이터들의 멘토’로 매진하고 있다. 현재 CJ E&M의 대표 채널 tvN의 본부장으로 재임 중이다.

송창의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