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알렉산더 마르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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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알렉산더 마르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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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xander Marguier
허를 찌르는 시니컬한 농담 속에서도 객관적인 ‘사태 파악’과 날카로운 ‘현실 분석’을 도출해내는 것이 주특기인 정치 전문 저널리스트. 또한 하루 일과가 끝나면 담배에 불을 붙이며, 맥주를 한잔 쭉 들이켠 뒤 ‘핵폭탄보다 술 때문에 죽을 확률이 더 높다’에 대한 글을 쓰는 언행불일치 논픽셔니스트. 독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일간지로 손꼽히는 '프랑크푸르트 알게마이너 차이퉁'의 정치부, 사회부 기자를 거쳐 시사 잡지 '키케로'의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사치에 관한 사전》이 있으며, 지금도 베를린에서 ‘술은 사람에게 가장 무서운 원수일지도 모르지만, 성경에 따르면 우리는 원수를 사랑해야 한다’를 스스로에게 각인시키며 우리가 일상에서 느끼는 불안의 근원과 통념의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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