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비즈니스 2.0의 편집자와 매니지먼트 투데이 및 휴먼리소스의 기자로 일하면서 재치있는 문장과 독특한 시각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2003년 프리랜서 저널리스트가 된 이후부터는 파이낸셜 타임스에 정기적으로 글을 기고하고 있으며 선데이 텔레그래프, 매니지먼트 투데이, GQ,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 등 려러 잡지들에 길을 싣고 있다. 그의 첫번째 책"비즈니스 씽커스"는 오랜 자료 수집과 치밀한 조사를 바탕으로 비즈니스계뿐만 아니라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모습까지 뒤바꿔놓은 사람들으 소개한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성공으로 가는 길목에서 발견한 특별한 방법뿐만 아니라 그들이 감수해야만 했던 갖가지 위험들까지도 흥미진진하게 풀어 놓는다. 또한 업계뿐만 아니라 세상 전체의 모습까지 바꿔놓은 '게임 체인저'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통해 신문 기사의 표제 뒤에 감춰져 있는 인간적인 면모와 개성 넘치는 삶의 방식까지도 엿볼 수 있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