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매리에타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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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매리에타 데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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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매리에타 데이비스는 뉴욕 주 버린에서 태어나 홀로된 어머니와 두 재매와 함께 살았다. 그녀는 원래 신앙생활에 개방적이지 못했으며, 신앙적인 회심도 내켜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1847~1848년 겨울에 열린 부흥회를 통해서 회심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지만, 다른 그리스도인들처럼 확실한 믿음을 갖지는 못했다. 그저 선데이 크리스천처럼 지냈을 뿐이다. 부흥회가 있던 그해 8월 그녀는 갑자기 혼수상태에 빠져 의식을 회복하지 못했다. 주치의를 비롯한 많은 의사들이 당시 의학의 힘으로 고쳐보려 했지만 허사였다. 그녀의 육체는 이미 죽은 상태였다. 그저 숨만 쉬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9일 후 기적처럼 깨어났다. 그리고 자신이 천국을 다녀왔고, 그곳에서 세상을 떠난 오랜 친구들과 친척들, 그리고 구속자이신 예수님을 만났다고 증언했다. 이후 그녀는 예수님을 통해서 천국에 대한 소망을 확실히 갖게 되었고, 평안의 낙원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락받았다는 사실에 즐거워했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목격한 천국을 증거하다가 그 이듬해 3월, 자신이 예견한 대로 세상을 떠나 예수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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