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허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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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허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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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자대학에서 한국사를 전공한 후 대학교 전공과는 무관하게 좋아하는 일을 찾아 책 번역의 길에 들어섰다. 2006년 발행된 칼 포퍼의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초판본을 번역했고, 17년 만에 복간하는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책의 재번역을 진행했다. 옮긴 책으로 『광기와 치유의 책』, 『삶의 끝에서』, 『모르타라 납치사건』, 『미친 사랑의 서』, 『토베 얀손, 일과 사랑』, 『모리스의 월요일』, 『빅스톤갭의 작은 책방』, 『생추어리 농장』, 『범죄의 해부학』,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도시, 암스테르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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