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데나 할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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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아데나 할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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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na Halpern
1968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태어났다. 뉴욕대에서 문학을 공부했고, 아메리칸 필름 인스티튜트에서 시나리오 창작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군더더기 없는 구성, 유쾌하면서도 때로는 폐부를 찌르는 특유의 문체로 <마리끌레르> <뉴욕 타임스> 등에 칼럼을 기고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마리끌레르>에 연재한 칼럼 '오트 라이프Haute Life'는 젊은 여성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어 후에 자전 에세이《싱글녀의 옷장Notes from a Single Girl's Closet》으로 출간되었다.

여성의 자아 인식과 내적 성숙에 깊은 관심을 가져온 아데나 할펀은《내 인생 최고의 열흘THE TEN BEST DAYS OF MY LIFE》과《스물아홉》《날 꼬집어봐Pinch Me》 등의 여성소설을 꾸준히 발표해왔다. 특히《스물아홉》은 여성의 일과 인생, 성과 사랑에 대한 진지한 통찰을 발랄한 문체로 담아내 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았고, 20세기 폭스에서 영화화될 예정이다. 할펀은 현재, TV와 영화계에서 시나리오 작가로 활약하고 있는 남편 조너선 골드스타인과 함께 LA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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