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무라야마 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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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무라야마 도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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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rayama Toshio ,むらやま としお,村山 俊夫
1953년 도쿄 출생. 지바 대학 중퇴, 일본 방송대학을 졸업했다. 대학 시절부터 한국문화에 남다른 관심을 가졌다. 1983년 지바 현에 한국도서자료실 ‘녹두문고’를 열었고, 1986년부터 2년간의 한국어연수를 마치고 서울에서 일본어강사로 근무했다. 이후 일본에서 한국어통역사로 일하다가 1994년 제7회 도쿄국제영화제 교토대회에서 통역을 맡은 것을 계기로 안성기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안성기의 인품에 반해 그의 삶과 영화에 깊은 애정을 가지면서 한국영화 전반으로 관심을 넓혀왔다. 현재 교토에서 한국어교실 ‘녹두학원’의 대표로 일하며, 언어를 통해 이웃나라 한국의 역사와 문화, 삶과 생각을 전달하는 데 애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기초일본어작문』(공저), 『청춘이 아니라도 좋다』, 『라면이 바다를 건넌 날』, 『천년 교토의 오래된 가게 이야기』를 비롯해 『한국에서 일어난 일, 일본에서 일어날 수도 있는 일韓.で起きたこと、日本で起きるかもしれないこと』, 『엎어진 김에 쉬어 가자.んだついでに休んで行こう』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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