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레지너 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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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레지너 브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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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INA BRETT
오하이오의 대표적 신문사 〈플레인 딜러The Plain Dealer〉의 인기 칼럼니스트. 1956년 인구 12,000명의 소도시인 오하이오 주 라베나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자랐다. 켄트 주립대학(Kent State University)에서 저널리즘을 전공했고, 존 캐럴대학(John Carroll University)에서 종교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졸업 후 본격적으로 글을 쓰기 시작해 지금까지 총 2000편이 넘는 칼럼을 게재했다.

그러던 그녀가 위기에 부닥친 건 지난 1998년 유방암을 선고받으면서부터였다. 브릿은 몸과 마음을 갉아먹는 고통스런 화학요법과 지난한 회복의 이야기를 신문에 연재해 큰 호평을 받았고, 이 칼럼으로 1999년 내셔널 헤드라이너상을 수상했다. 2009년에는 '힉스 클리닉'의 불법적인 아동 거래 사건을 다룬 칼럼으로 또다시 내셔널 헤드라이너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2003년에는 '오하이오 최고의 칼럼니스트'로 뽑혔으며, 2009년에는 미국법조협회가 수여하는 은망치상을 받는 한편, 오하이오 도서관 회의가 뽑는 '올해의 시민'으로 뽑히기도 했다. 2008년과 2009년, 2년 연속으로 퓰리처상 논평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르는 등 크고 작은 수많은 상을 받았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2009년 10월에는 클리블랜드의 저널리즘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미국 칼럼니스트 협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그 밖에도 브릿은 라디오 프로그램 〈생각의 소리The Sound of Ideas〉에 출연해 청취자들의 고민과 아픔을 함께하며 인생 멘토로 활약했다. 그녀의 명칼럼 50개를 엄선해 묶은 이 책은 영국, 중국, 일본을 비롯해 전 세계 18개국에서 출간되어 전 세계 독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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