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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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박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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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 건축을 전공했지만 건축보다 영화에 탐닉했다. 졸업 후 건축과 영화판을 기웃거리다 우연한 기회에 시민단체 '아름다운가게'에 발을 들여 놓았다. 그곳에서 공정무역에 매료되었고 급기야 공정무역 커피사업을 맡는 영광을 누렸다. 네팔 공정무역 커피 '히말라야의 선물'을 론칭한 후 전광수커피 기획실을 거쳤고, 현재는 용인 수지 동천동에서 작은 동네서점을 운영하며 동시에 출판 관련 일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커피는 원래 쓰다』가 있으며 『영속패전론』의 편집과 공동번역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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