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자폐아동 교육기관에서 근무기 시작해, 그 후로 특별한 아이들을 20여 년간 상담하였다. 이런 경험을 바탕으로 부모와 교사들이 특별한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연구와 저술, 강연과 워크숍 등을 하고 있다. 교육학 박사로 현재 남서울대학교 교수(아동심리상담)이다. 김은실아동발센터 소장과 심리상담전문컨설팅 마음샘 대표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 『아이들의 행복 키워드: 민감성』『아이들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셀프업: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