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리사 맥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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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리사 맥클라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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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McLeod
〈포춘(Fortune)〉 선정 500대 기업에서 25년 이상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활동하며 세계적 명성을 쌓았다. 그녀의 주요 고객으로는 애플, 킴벌리클라크, 화이자 제약, 베스트 바이, 유나이티드 웨이 등이 있다. 또한 〈뉴욕 타임스〉〈월스트리트 저널〉〈워싱턴 포스트〉〈오 매거진〉〈포브스〉〈허핑턴 포스트〉 등에서 유명 칼럼니스트로 활약하며 더 나은 인간관계를 고민하는 비즈니스맨들의 매력적인 멘토 역할을 하고 있다.

그녀는 이 책을 쓰기 위해 무려 1만 시간 이상을 탁월한 커뮤니케이터를 관찰하고 인터뷰하는 데 투자했다. 그 결과, 우리가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에 자꾸만 실패하는 명쾌한 이유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건 바로 상대의 ‘한쪽 면’만을 바라보는 인간의 무의식적 성향 때문이었다. 우리는 상대가 갖고 있는 양면성을 동시에 바라보기보다는, 한쪽 눈을 질끈 감은 채 내게 유리한 것들만 상대에게서 찾으려고 한다. 상대와 내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완전한 관계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만을 얻어내는 ‘반쪽짜리’ 관계에 집착한다. 따라서 우리는 상대를 멋지게 설득하고 상대보다 더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는 협상가가 되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진정한 커뮤니케이션은 상대의 존재 자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상대와 함께 더 높은 차원의 성공을 거두기 위해 전진할 때 탄생한다. 상대의 목표와 내 목표가 서로 결합되어 더 큰 것을 성취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완전한 인간관계가 창출된다. 서로 빼앗고 빼앗기는 관계는 결국 무의미한 제로섬 게임으로 전락하고 말 뿐이다. 이 책의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위대한 커뮤니케이터들은 단지 우리가 한쪽 눈을 감고 있을 때 양쪽 눈을 모두 뜨고 있는 사람들일 뿐이다. 상대의 눈으로 자신을 바라볼 줄 아는 사람들일 뿐이다.” 이 책은 지금껏 전혀 접해보지 않았던 커뮤니케이션과 인간관계에 대한 새로운 눈을 뜨게 해줄 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을 덮고 나면 이 책이 왜 〈워싱턴 포스트〉가 선정한 ‘이 시대 리더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비즈니스 북 5권’에 포함되었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감고 있던 눈을 떠 커뮤니케이션 세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성공사례들을 만끽하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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