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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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신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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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차 경제신문 기자.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를 졸업하고 잡지사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했고 북 섹션과 트렌드 면을 주로 편집했다. ‘사람중독’처럼 관계에 열중하다가도, 주기적으로 좋아하는 것만 모아놓은 제 방에 틀어박힌다. 아직도 ‘글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굳게 믿으며, 세상이 깜짝 놀랄 글을 쓰겠다는 꿈을 향해, 의뭉스럽지만 부지런히 매일 읽고 쓰는 일을 멈추지 않는다. 재테크를 어려워하는 초보자들이 흔들리지 않고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경제 뉴스와 재테크 정보들의 알맹이만 요약하여『브런치 재테크』를 썼다. 공저로 『언니의 비밀통장』(21세기북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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