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맹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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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맹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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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출산이 있는 전남 영암에서 태어나 무등산을 품은 광주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서울 남산 자락의 동국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1994년 〈연합뉴스〉 공채 15기로 기자 생활을 시작해 광주지사, 사회부, 정치부, 산업부, 국제뉴스부에서 일했다. 경력의 절반을 국회와 정당 출입기자로 보냈다. 미국 미주리 주립대에서 1년 동안 방문연구원으로 지냈다. 현재 알프스 끝자락에 있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유엔 유럽본부 주재 특파원으로 일하고 있다. 1999년 공군의 전투기 추락사고 원인 은폐 시도를 밝혀낸 ‘맹물전투기’ 특종보도로 한국기자상 대상, 삼성언론상, 홍성현언론상, 이달의 기자상 등을 받았다. 틈틈이 민주언론시민연합이 개설한 강좌에서 대학신문 기자와 학생, 일반인 등을 대상으로 글쓰기를 강의했다. 우리 사회가 소모적인 무한경쟁 체제를 끝내고, 모든 부문이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존의 모델로 전환하는 방법을 찾는 데 관심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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