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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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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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졸업 후 잡지사에서 편집기자로 일하다가 우울증과 돌발성난청으로 일을 그만두었다. 마흔한 살에 방송작가에 도전하여 5년간 MBC 라디오에서 일하다가 갑작스레 퇴사한 뒤로 삶을 돌아보기 시작했다. ‘비혼’이 ‘비정상’으로 여겨지는 사회 속에서, 교회 안에도 비슷하게 그어진 선과 세워진 벽을 느꼈다. 성경을 다시 보면서 견고하게 그어진 편견과 혐오, 차별의 선을 넘어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다. 특히 누구에게나 열려 있고 선을 긋지 않고 만나시며, 거침없이 다가가 회복의 은혜를 주시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묵상하며 성도의 참된 자존감이 어디에서 오는지 고민하며 이 책을 썼다. 월간 <행복한동행>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횃불트리티니 신학대학원에서 일반신학 석사과정을 이수했다. 지은 책으로는 《어느 날, 하나님이 내게서 사라졌다》(국제제자훈련원), 《혼자 살면 어때요? 좋으면 그만이지》(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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