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그웨나엘 오브리

이전

  저 : 그웨나엘 오브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Gwenaelle Aubry
냉철한 지성과 섬세한 감수성으로 인간 심리를 생생하게 탐구하는 그웨나엘 오브리. 프랑스의 철학자이자 소설가이다. 1971년에 태어나 프랑스 고등 사범 학교와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공부하고 철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파리 소르본 대학과 낭시 2대학에서 철학을 강의하며 고대 철학과 그에 대한 현대적 해석을 연구를 했다. 1999년, 장편소설 『얼룩을 제거하는 악마Le Diable detacheur』로 데뷔해 『고립된 사람L’lsolee』(2002), 『격리L’lsolement』(2003) 등의 세태 소설을 냈고, 철학과 사상에 관한 몇 편의 에세이를 출간했다. 이후 2009년에 발표한 다섯 번째 장편소설 『페르소나』로 그해 페미나상을 받으며 뛰어난 문학성을 인정받는다.

그웨나엘 오브리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