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이탈리아 밀라노의 요리 학교 CAPAC(Centro Addestramento Perfezionamento Addetti Al Commercio)와 이탈리아 조리 협회(F.I.C) 마스터 코스를 수료하고, 이탈리아 와인 협회(AIS)에서 소믈리에 과정을 공부했다. 이탈리아와 프랑스 파리에서 폭넓은 요리 문화를 공부한 박 셰프는 로마 내 다양한 레스토랑과 호텔의 주방에서 경험을 쌓았다. 수많은 세계 요리대회에 출전한 그는 2008년 이탈리아 국제 조리대회에서 로마 대표팀으로 출전해 금메달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대회에서 요리 실력을 검증받았다. 지금은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보나세라’에서 수석 셰프로 일하고 있고, 2010년 드라마 ‘파스타’에서 요리 자문을 맡아 멋스런 그만의 요리 솜씨를 뽐냈다.

Internazionale d’Italia esposizione culinaria 2008(Carrara, Italy) 금메달, Campione Lazio 2008(Roma, Italy) 1등, Artistica 2007(Rimini, Italy) 동메달, Montecatini 2006(Firenze, Italy) 동메달, Trofeo Arturo Torre 2005(Como, Italy) 은메달, Gruppo Cuoco 2005(Milano, Italy) 메인 부분 1등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