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레베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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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레베카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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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글과 그림을 좋아해 수많은 그림책을 읽고, 길 위에 분필로 그림을 그리고, 마음껏 일기를 쓰며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지금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며 어린이 책을 짓고 있습니다. 이 책은 고향을 떠나 보트에 몸을 실은 채 길고 힘든 여정 끝에 새로운 땅에 정착한 뒤에도 늘 고향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했던 고모를 위해 쓴 이야기입니다.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단추가 좋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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