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모드 르틸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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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모드 르틸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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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ud Lethielleux
고등학교 3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남자 친구와 함께 땡전 한 푼 없이 떠났다. 기타만 달랑 둘러메고 히치하이킹으로 아프리카까지 갔다. 그 후, 기타 대신 귀여운 아기와 머릿속에 가득한 꿈을 안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 꿈이 작가를 연극과 음악, 여행으로 이끌었다. 바칼로레아 자유 응시 시험을 치르고 그다음 날 바로 아기를 안고 다시 여행길에 올랐다. 몇 년이나 계속된 여행에서 잊을 수 없는 사람을 많이 만났다. 라자스탄의 집시, 이스라엘의 얼터너티브 밴드, 트레일러에 살면서 여기저기를 떠도는 트란실바니아의 음악인,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의 댄서, 중유럽 거리의 악사……. 이제 프랑스에 돌아와 있으며, 공연 연출을 하면서 매일매일 글쓰기를 익히고 있다. 쓴 책으로『Yes라고 말해, 니농』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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