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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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 신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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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 A Shin / Zia Hyunsu Shin (바이올린),신현수, Zi A Shin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는 신지아는 순수 국내파로 롱-티보 콩쿠르 우승과 더불어, 퀸 앨리자베스, 차이콥스키 콩쿠르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바이올리니스트이다. 특히, 2015년 정규 앨범 <칸토 안티고>는 그녀의 진가를 보여준 음반으로, 월드뮤직까지 능숙하게 소화, 오래된 팬들조차 깜짝 놀라게 하며 작곡가나 시대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바이올리니스트의 역량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신지아는 정통 클래식 레퍼토리의 강자로서뿐만 아니라 최근 KBS 1TV <더 콘서트>의 MC, 글로벌 뷰티브랜드 랑콤의 국내 뮤즈로 발탁되는 등 천의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신지아는 독주자인 동시에 널리 인정받는 오케스트라 협연자이다. 워싱턴 내셔널 오케스트라, 오사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NHK 심포니 오케스트라, 교토 심포니 오케스트라, 서울시향, KBS교향악단 등과 협연한 신지아는 2010년 4월에는 일본 벳푸에서 열린 아르헤르치 페스티벌에 초청받아 리사이틀을 펼쳤다. 이어 일본에서 연이어 지휘자 다니엘 하딩과, 멕시코에서 지휘자 길버트 바가와 협연을 펼쳤다. 2015년에는 서울시향 협연으로 마에스트로 정명훈, 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와 함께 베토벤 삼중 협주곡을 연주하였다. 또한 코펜하겐 뮤직 페스티벌, 대관령국제음악제 등 국내·외 페스티벌을 통해 리사이틀과 앙상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지아는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클래식 아티스트로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을 축하하기 위해 유네스코가 마련한 Asian Games Concert: Music for Sports & Harmony에 참석, 당당한 위상을 선보였다. 2015년부터는 바이올리니스트로는 드물게 KBS 1TV의 ‘더 콘서트’ MC로 활약했다.
2015년 2월 세계 각지의 포크송을 바이올린과 클래식 기타를 위한 작품으로 편곡한 <칸토 안티고> 음반을 출시했다. 2016년 5월에는 J. S. 바흐의 바이올린 협주곡 전곡과 슈베르트의 환상곡 C장조를 중심으로 한 실황 음반 <신지아 in Live>가 발매된다.
신지아는 4세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하였으며, 10세에 한국예술종합학교 예비학교에 입학, 이어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김남윤 교수를 사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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