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카렌 와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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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카렌 와이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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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en M. Wyatt, M.D.
열두 살 때 처음으로 의사가 되겠다고 생각했다. 막연하게 사람들을 돌보는 일이 소명이라고 생각하던 열여섯 살, 친구가 사망한 산악사고를 계기로 얼마나 사느냐보다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함을 깨닫고 ‘사랑하는 법을 배우며 살기 위해’ 의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이후 뉴멕시코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가정의학과를 전공하고 유타대학교에서 정신의학을 공부했다. 25년간 저소득층 시한부 환자를 위한 호스피스와 가정 호스피스 등에 종사해 왔으며 노숙자들을 위한 무료병원을 설립했다. 완화치료뿐 아니라 임종 직전의 환자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감과 충만감을 느끼도록 하는 ‘창조적 치유’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본서 외에도《삶과 죽음의 문제: 상실과 슬픔의 치유에 관한 이야기》를 저술했으며, ‘미국여성의 정신상’을 수상하고 ‘유타 주의 주목할 만한 여성’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는 남편인 래리 조지 박사와 콜로라도에 거주하며 록키 산을 오르는 데 푹 빠져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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