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마이클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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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마이클 윌리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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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Williams
희곡, 뮤지컬, 오페라의 대본을 쓰는 극작가이자 소설가이다. 현재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케이프타운 오페라단의 관리 감독을 맡고 있다. 케이프타운 대학교를 다니면서 라디오 방송극을 쓰기 시작했고, 25세 때 첫 소설인 『아버지와 나 My father and I』를 출간했다. 그동안 아프리카 신화에 바탕을 둔 청소년을 위한 오페라 대본과, 전 세계에서 공연된 심포니 오페라 대본을 썼다. 대표 작품으로는 극찬을 받은 청소년 소설 『불타는 악어 Crocodile Burning』와 세 편의 제이크 멀리건 추리 소설이 있다.

『이제 다시 시작이야』는 열네 살 소년 데오가 형을 데리고 고향에서 탈출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을 떠돌며 펼치는 충격적인 생존 이야기로, 감동적이고도 시의적절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마지막 장을 덮은 뒤에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데오 형제의 이야기는 독자에게 알게 모르게 ‘시작’의 의미를 묻고 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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