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정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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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정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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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태어나 곤충이라고는 파리, 모기만 알고 자랐다. 어린이 책과 관련된 일을 하다가, 아이 둘을 키우며 곤충을 기르기 시작하면서 곤충을 너무 좋아하게 되었다. 곤충을 통해 세상 아이들과 친해지면서 ‘곤충아줌마’로 불리게 되었고, 지금은 아이들과 경험했던 다양한 곤충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지은 책으로 『누에가 자라고 자라서』, 『앗! 모기다』, 『할머니랑 나랑 닮았대요』가 있다. 아이들이 자연과 곤충과 더불어 건강한 꿈을 키우고 씩씩하게 클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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