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라키 노부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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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아라키 노부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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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buyoshi Araki,あらき のぶよし,荒木 經惟
1940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지바(千葉)대학 공학부 사진학과를 졸업했다. 1963년 세계적인 광고회사인 덴쓰(電通)에 입사하여 9년간 사진가로 근무했다. 1964년 《삿친(さっちん)》으로 제1회 태양상, 1990년 일본사진가협회 연도상, 2008년 오스트리아 과학·예술 훈장 등을 수상했다. 자신의 신혼여행을 찍은 《센티멘털한 여행(センチメンタルな旅)》(1971),《사광인대일기(寫狂人大日記)》(1992), 《식사(食事)》(1993), 《에로토스(エロトス)》(1993), 《도쿄 맑음(東京日和)》(1993), 《A의 일기》(1995), 《사람 마을(人町)》(1999), 《사진사정주의》(2000), 《폴라에바시(ポラエヴァシ?)》(2000), 《천재 아라키의 괴짜 사진론》(포토넷, 2012) 등 수백 권이 넘는 책과 작품집을 출간했다. 아내 요코가 글을 쓰고 아라키가 사진을 찍은 《도쿄 맑음》은 잡지 <사상의 과학> 연재 중에 요코가 세상을 떠나 중단되었지만, 1997년 같은 제목으로 영화화되기도 했다. 아라키는 일상과 성, 죽음을 넘나드는 사진일기(사진소설, 사진에세이, 사(私)소설)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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