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박사이며 건강심리학자이자 심리치료사이다. 현재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주립 신경클리닉의 심신의학과에서 일하고 있다. 공포 장애와 심신 장애 치료가 주 분야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사례 중심의 글쓰기로 유명하다. 저서로는 『달팽이집으로부터 뛰쳐나가라Raus aus dem Schneckenhaus』(2011), 『영혼이 육체를 통해 말할 때Wenn die Seele durch den Krper spricht』(2010), 『공포 장애: 진단법, 개념, 치료, 자가 치료Angst St?rungen: Diagnostik, Konzepte, Therapie, Selbsthilfe』(2009), 『질병에 대한 공포 이해하기와 다루기Die Angst vor Krankheit verstehen und bewltigen』(2009), 『공포 장애를 극복하는 방법Die Angst zu versagen und wie man sie besiegt』(2008)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