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프레이저 도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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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프레이저 도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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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ser Doherty
14세 때 우연히 할머니께 잼 제조법을 배운 후 잼 만들기에 재미를 느껴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슈퍼잼(SuperJam)’이라는 회사를 차렸다. 정식으로 경영을 배운 적도, 집안에 사업을 하는 사람도 없으며, 부모님으로부터 금전적인 도움을 얻지도 못했다. 하지만 과일 100퍼센트로 만든 천연 잼을 개발해 영국의 주요 대형 마트인 웨이트로즈(Waitrose)의 전 매장에서 판매하면서, ‘몸에 좋은 잼’이라면 누구나 즐겨 먹을 거란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을 바탕으로 자신의 사업을 성공시켰다. 이후 테스코, 월마트 같은 전 세계 대형 마트에 슈퍼잼이 입점하며 스무살에 억대매출을 달성하고 슈퍼잼을 100만 달러 이상의 가치가 있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2011년 22세의 나이로 영국에서 가장 성공한 젊은 사업가로 등극했다. 현재 슈퍼잼은 핀란드, 러시아, 호주 등 해외진출에도 성공해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한국 진출도 준비 중이다.

프레이저 도허티의 이야기는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었다. 영국의 유력 신문인 《가디언》, 《파이낸셜 타임즈》, 《더 선》 등은 물론, BBC, CNN, GMTV와 한국의 《조선비즈》, 《매일경제》, 《한국경제》, 《서울경제》에도 그의 성공 스토리가 소개되었다. 그가 만든 잼은 핀란드, 러시아, 호주 등 전 세계 곳곳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13년부터는 한국에서도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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