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케네스 포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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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케네스 포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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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eth Posner
모건스탠리에서 선임 리서치 애널리스트와 관리이사로 15년간 근무하는 동안 기관투자자와 그리니치협회(Greenwhich Association)의 조사에서 상위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그는 시카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했으며, 공인회계사 자격과 공인재무분석사 자격을 갖고 있고, 금융 위기 매니저 칭호를 갖고 있다. 포스너는 특수금융 분야에서 월스트리트 애널리스트로 20년 가까이 일했다. 이 분야에 속하는 컨트리와이드나 패니메이, 프레디맥, CIT, 마스터카드와 같은 회사들은 2007년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와 자본시장 위기를 겪은 논란 많던 회사였다. 금융시장에서 극한 변동성이란 새로울 것이 없지만, 최근의 침체는 의사결정을 위한 전통적 접근 방식이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렸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기치 못한 일이었다. 극심한 위기를 다루고 평가하기 위한 새로운 틀을 제시하는 데 있어서, 포스너는 현시대의 ‘블랙 스완들’을 의사결정자들이 어떻게 하면 잘 다룰 수 있는지 보여주기 위해 다년간의 경험을 이 책에서 서술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기민한 평가에서 벤저민 그레이엄과 데이비드 도드의 전통적 펀더멘털 조사 방법을 최근 더 많은 진전을 이룬 인지과학과 계산 이론, 계량 금융 등과 결합하고 있다. 포스너는 의사결정을 위해 여러 시나리오 범위에서 얻어진 예측을 수렴하는 확률적 접근법을 그리고 있으며, 어떻게 균형 잡힌 신념을 지닐 수 있는지, 빠르게 쏟아져 나오는 정보들에 어떻게 정확히 반응하고 정보 과부하를 극복하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어떻게 중대 이슈들에 관심을 집중하며, 기업의 간부들을 가로막는 정보 비대칭을 어떤 식으로 간파하는지, 또한 인간의 직관력을 어떻게 정교한 분석학과 통합하는지를 설명한다. 이미 우리가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수학적 자원들(컴퓨터와 우리의 마음)에 중점을 두면서 그는 애널리스트들과 투자자들, 기업 고위간부들, 위기관리자들, 감독관들, 정책입안자들, 언론인들, 그리고 그 밖의 극한 변동성 세계에 대면하는 모든 이들에게 의사결정을 위한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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