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심이준

이전

  저 : 심이준
관심작가 알림신청
당신의 아픈 이야기를 힘껏 들어주고 함께 고민할 연애 카운셀러이자, 감정공유자. 온라인 커뮤니티 <사랑연구소>의 연구소장 겸 대표. 그는 인간은 잘 보고, 잘 먹고, 잘 말하지만 정작 잘 ‘듣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는다. 타인의 이야기를 내 이야기처럼 귀 기울여주는 사람이 부족한 현대인의 슬픔을 감싸고 싶어, 말하지 못했던 연애 문제들과 사랑 이야기를 털어놓는 ‘비밀 쓰레기통’이 되겠다고 자처하며 2006년 <사랑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장이라는 이름으로 그는 이곳에서 연애에 대한 명쾌하고 감성 가득한 칼럼뿐만 아니라, 누군가에게 털어놓지 못한 이야기들에 실질적인 조언을 아낌없이 풀어놓는다. 그의 처방전은 서툴러서 다치고 누군가를 얻기 위해 아파본 사람들에게 고스란히 치유와 나침반이 된다. 5만 명이 넘는 회원들은 그가 만든 <사랑연구소>라는 공간에서 서로의 사랑 이야기를 말하고, 공감하고, 위로받는다. 2011년 공식 홈페이지를 런칭하며, 사랑에 희망을, 외로움에 소통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감성공간으로서 <사랑연구소>를 꿈꾸며 만들고 있다.

심이준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