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의대 교수인 리처드 브롬필드 박사는 보든대학교와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를 졸업했으며 30년간 아동심리 학자로 활동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수십 년간 아동심리 요법, 가족생활 등에 대해 연구하며 버릇없는 아이들의 스트레스와 불행, 괴로움, 불편에 대해 수없이 듣고 관찰했다. 그 결과 아이와 가족의 문제가 무엇이든 부모가 지나치게 관대한 양육 태도를 바로잡을 때 모든 것을 개선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박사는 버릇없는 자녀의 버릇을 바로잡을 수 있게 돕고 싶어 이 책을 썼으며 부모와 아이를 돕는 데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책에 담긴 전략은 명확하고 바로 실행 가능한 것이 장점으로 가정생활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내면을 변화시켜 오늘과 내일의 삶을 헤쳐 나가는 길에 능력과 기술, 탄력을 키워줄 수 있다. 저서로는 《진짜 놀이(Playing for Real)》《아동? 청소년 심리치료(Doing Child and Adolescent Psychotherapy)》《조심히 다뤄주세요(Handle with Care)》《10대 요법(Teens in Therapy)》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