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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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전 AOS 유치원 강사를 지냈다. 엄마표 영어를 시도해 보고 실패한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하면 아이와 엄마 모두 스트레스 없이 영어를 생활화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연구한 끝에 ‘말문 열기 5단계’ 준비 과정을 개발해낸 두 아이의 평범한 엄마이다.
“내 아이의 영어만큼은 직접 책임지고 싶은 마음에, 한때 엄마 혼자만의 열의에 불타올라 무작정 영어를 퍼부어주던 때가 있었어요. 갑작스런 영어의 홍수에 적응하지 못한 준식이는 영어를 거부했고, 급기야 영어로 말 붙이려 하면 엄마 입을 틀어막기까지 하는 상황에 오고 나니, 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골몰하지 않을 수 없었죠.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나만의 방법을 터득하게 된 후부터는 준식이도 더 이상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시작했고, 엄마인 저 또한 편하고 부담 없이 영어를 생활화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둘째 나연이도 엄마가 건네주는 영어와 친해지며 하루가 다르게 영어의 키를 쑥쑥 키워가고 있답니다.“
“내 아이의 영어만큼은 직접 책임지고 싶은 마음에, 한때 엄마 혼자만의 열의에 불타올라 무작정 영어를 퍼부어주던 때가 있었어요. 갑작스런 영어의 홍수에 적응하지 못한 준식이는 영어를 거부했고, 급기야 영어로 말 붙이려 하면 엄마 입을 틀어막기까지 하는 상황에 오고 나니, 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에 골몰하지 않을 수 없었죠. 여러 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나만의 방법을 터득하게 된 후부터는 준식이도 더 이상 거부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따라오기 시작했고, 엄마인 저 또한 편하고 부담 없이 영어를 생활화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둘째 나연이도 엄마가 건네주는 영어와 친해지며 하루가 다르게 영어의 키를 쑥쑥 키워가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