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마케팅 강의만 200차례 넘게 해온 ‘가치혁명가’다. 지난 10년간 휴일과 주말을 반납한 채 치열하게 준비하여 만든 그의 강의는 그래서 매번 뜨거운 박수를 받는다. 기업과 브랜드, 그리고 사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강의를 하는 그는, 가치를 높이기 위한 조건으로 ‘다름’에 주목하고 ‘나는 남들과 무엇이 다른가’라는 화두를 탐구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화두에 대한 답을 찾아야 가치가 올라간다는 결론을 내리면서, 이를 위해 각자가 내면의 혁명을 일으켜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 화두를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 위해 책을 쓰기로 결심했고, 수많은 책을 읽고 명강의를 찾아다니며 일반인과 유명인을 아울러 100여 명을 심층 인터뷰하여 정리한 내용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지금도 그는 사람들의 가치를 일깨우는 혁명을 일으키기 위한 책 쓰기와 강의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