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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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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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현대미술을 만들어낸 영웅들이 들려준 이야기[...] 이 이야기는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왜 그럴까? 요제프 보이스가 알려주었듯, 우리 모두는 예술가로 태어났고, 지금도 그러하니까. 그리고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니까. 절대 잊지 말자. 그대는 예술가다. 그리고 그대의 삶은 예술가이어야 한다. 그러니 무작정 남의 뒤만 따르지 말라. 이제 그대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

문학적 감성으로 예술과 인문학을 통섭하는 작가로, 이제는 일반명사처럼 널리 사용되는 ‘아트인문학’이라는 용어를 탄생시키고 같은 이름의 시리즈를 펴냈다. 대학 최고의 강의에 수여하는 ‘베스트 티처’상을 수상하고 ‘가슴에 남는 수업’에 선정될 만큼 흡인력을 자랑하는 그의 강연은 늘 예외 없이 청중들의 열렬한 앙코르 요청을 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및 동 대학원을 졸업했고, 19세기 프랑스의 시인이자 미술평론가인 샤를 보들레르를 전공했다. 현재 서울시립대 겸임교수이자, 기업인재연구소 대표이사이며 누적 조회 수 1100만에 달하는 유튜브 채널 [아트인문학]의 크리에이터이다.

《명화잡사》를 통해 그는 명화 앞에만 서면 막막해지는 ‘만년 미술관 입문자’들을 위해 명화 속에 얽힌 인물들의 잡스럽고 사사로운 이야기 15편을 모았다. 인물의 삶과 날것의 욕망에 울고 웃다 보면, 이들이 속했던 역사를 바라보는 시각과 더불어 나의 삶을 바라보는 시각도 새로워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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