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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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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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포그래피와 언어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를 탐구하는 교육자이자 디자이너다.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아 2017년까지 10년간 동등한 교육 기회를 위해 ‘타이포그래피 야학’을 무료로 운영했다. 현재는 시각디자인학과 겸임교수로 타이포그래피를 가르치며, 서울에서 디자인 대안 교육 ‘디학’을 운영한다. 또한 디자인 스튜디오 ‘섞어짜기’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 활동을 이어간다. 「디자인되는 것」은 시각디자이너가 대중들과 소통하는 방식에 대해 쓴 글이다. 디자이너가 고민하고 설계하고 만드는 것들을 ‘것’이라는 언어로 전개했다. 부디 많은 분들에게 어려움 없이 읽히길 바라며, 시각언어라는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경험에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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