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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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한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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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 방송국에 발을 들여놓은 뒤로 줄곧 방송작가라는 이름으로 살았다. 한꺼번에 세 가지 일을 늘 같이 해왔기에 실제 경력은 60년이 넘는다며 “있는 건 일복뿐”이라고 한탄하지만, 그래도 작가 일을 사랑하고 그것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는 바보다. 앞의 10년 이력 뚝 잘라 먹고 이력을 소개하자면, 〈VJ 특공대〉 작가와 팀장을 거쳐 〈그것이 알고 싶다〉 〈인간극장〉 〈누들 로드〉 〈한국의 유산〉 등을 집필하였다. 〈명작 스캔들〉과 인연을 맺은 건, 2010년 8월 파일럿 프로그램 제작부터이며 지금까지 매주 명작을 붙들고 낑낑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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