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1월 (주)크래프트하우스를 설립하여 토탈 공예샵으로 시작하였다. 퀼트, 홈패션, 손뜨개, 비즈, 스텐실, 포크아트 등 생활 전반에서 접하기 쉬운 공예들의 재료를 국내외에서 생산 및 수입하고, 문화교실을 통한 짜임새 있는 수업 진행으로 생활공예를 전파시키는 한편, 주부 등 일반인에게 취미를 통한 소규모 창업의 계기를 열어주는 모태가 되었다.
‘생활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슬로건처럼 지금도 세계 각국으로부터 우수한 품질의 재료를 수입하여 공급하고 있으며, 매월 디자이너들과의 회의를 통해 변화하는 고객의 심리를 잘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