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수전 프라인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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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수전 프라인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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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an Freinkel
주로 과학, 문화, 환경이 어떻게 관련을 맺고 있는지에 대한 글을 쓰는 미국의 주목받는 과학 저널리스트. 「뉴욕타임스」, 『디스커버』, 『리더스 다이제스트』, 『스미소니언』, 『온어스』, 『헬스』 등에 기고하고 있다. 일리노이 주 에반스톤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웨슬리언대학교에서 역사를,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했다. 캔자스 주의 일간지 「위치타 이글 비컨」에서 언론 활동을 시작했으며 미국 중심지의 에이즈 문제, 농촌 병원의 열악한 상태, 캔자스 주의 인재 유출, 가족의 개념 변화 등 다양한 기사를 썼다. 1989년에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해, 신문 「더 리코더」와 잡지 『아메리칸 로이어』에서 법률과 기업 관련 기사를 썼다. 1998년에 관심 분야를 바꾸어서 잡지 『헬스』에서 일하며 소비자 건강과 의약품에 대한 기사를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분야를 취재하게 되면서 과학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프라인켈은 입양, 체중 조절, 코요테 사냥, 광우병, 파란 장미, 정신 의학 등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갖고 취재 및 저술 활동을 펴고 있다. 캘리포니아 주의 참나무에 해를 입히던 병충해에 대한 이야기를 취재한 것을 계기로 첫 저작인 『미국 밤나무(American Chestnut): 완벽한 나무의 삶, 죽음, 재탄생』을 출간했고, 메리 로치에게 “완벽한 책”이라는 평을, 리처드 프레스턴에게 “최상의 취재와 글쓰기로 아름답게 쓰인 글”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2008년 전미 아웃도어 도서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자연 세계를 탐구한 후에 인공 세계로 눈을 돌려 두 번째 책 『플라스틱 사회』를 펴냈다. 그녀는 현재 샌프란시스코에서 남편과 세 자녀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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