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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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유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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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곧 다른 사람을 위해 ‘행복’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셰프.
손님들의 사연에 언제나 귀 기울이는, 이야기 수집가.
음식을 통해 위로와 용기를 건네는, 푸드 테라피스트.

압구정 ‘루이쌍끄Louis Cinq’ 오너 셰프. (현)을지대학교 조리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의 미슐랭 3스타급 레스토랑들(라스트랑스L'Astrance 랑브루아지L'Ambroisie 등)에서부터 작은 비스트로들까지 거치며 3년간 요리수업을 받았다. 이후 스페인 바르셀로나, 라만차 등의 유명 레스토랑에서 실력을 쌓은 뒤 도쿄에서의 미식여행을 끝으로, 2010년 압구정에 프렌치 레스토랑 루이쌍끄를 오픈했다. 가게는 점심영업은 하지 않고, 대신 심야까지 영업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른바 압구정 ‘심야식당’. 덕분에 저자는 늦은 밤,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찾아온 손님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낙으로 삼고 있다.

루이쌍끄는 2012년 영국 로이터통신, 미국 AP통신에 강남 대표 레스토랑으로 소개됐으며, 「자갓서베이Zagat Survey」가 뽑은 주목할 레스토랑에 선정됐다. 저자는 조선일보에 매주 ‘이유석의 음식공감’을 연재중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프랑스 문화 셀러브리티로 선정,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의 광고모델로도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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