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미시마 유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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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미시마 유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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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ko Mishima,みしま ゆきこ,三島 有紀子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미시마 유키코라는 이름은 소설가 미시마 유키오三島由紀夫열렬한 팬이었던 아버지가 그의 이름을 따서 지어준 것이라고 한다. 네 살 때부터 집 근처 영화관에 다녔고, 열여덟 살 때부터 8mm 인디영화를 찍기 시작했다. 대학 졸업 후 NHK에 입사해 주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다. 자신만의 영화를 찍기 위해 회사를 그만둔 후 프리랜서로 활동하며 영화 시나리오 집필, 텔레비전 드라마 연출 등의 일을 했다. 2011년 출간된 『해피해피 브레드(원제: 행복의 빵しあわせのパン)』는 작가의 첫 번째 소설로 현재까지 17만 부 이상 팔려 나가며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이 작품은 작가가 직접 감독을 맡아 영화로도 제작됐다. 특히 영화는 홋카이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카페 마니’를 찾는 다양한 사람들의 유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로 ‘해피 힐링 무비’라는 찬사를 받으며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 관객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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