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귀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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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귀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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鬼谷子
귀곡자(鬼谷子, BC 400년~ BC 320년). 본명은 왕후(王?) 또는 왕선(王禪)으로 불린다. 호는 현미자(玄微子)이다. 중국 역사상 가장 신비한 인물로 천고의 기인으로 알려져 있다.

춘추전국시대 주양성(周陽城) 청계(淸溪) 심산유곡에 도인 한 사람이 은둔하며 살고 있었는데 이곳 지명이 귀곡(鬼谷)이었다. 그는 스스로 귀곡자라 하였으며 세상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 귀곡선생(鬼谷先生)이라 불렀다. 일찍이 귀곡선생은 학문이 깊어 세상을 덮을 만하였고, 언변과 지략이 뛰어나 세상에 견줄 만한 사람이 없었다.

종횡가(縱橫家)의 시조로 도가(道家)와 병가(兵家)의 사상뿐만 아니라 양성(養性)과 사람의 심리에 정통하고 길흉화복을 점치는 복술을 비롯하여 천문에 통달하고 지리를 꿰뚫었다. 또한 명리, 음양, 풍수, 술법에도 능통했다.

그가 생을 마감하기 전 심혈을 기울여 만든 비전(?傳)의 법술 부적(符籍)을 제작하여 세상에 내놓았고 역대 중국 황실에서 대대로 사용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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