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글렌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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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글렌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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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EN FINLAND
기자이자 작가이다. 성인이 되어가는 자폐아 아들을 보살피고 키우면서 점차 부모에게서 독립시키려는 이야기를 《워싱턴 포스트 매거진》에 기고하였고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또 《워싱턴 포스트》, 《아메리칸 매거진》, 《패밀리 서클》, CNN 등 다양한 글로벌 언론 매체에 소개되어 자폐증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고취시키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한편 〈달콤한 풀의 암호〉, 〈계란의 속〉, 〈이사 보내기 : 자신의 집을 찾아 떠나는 한 아이의 시선〉 등 짧은 이야기를 쓰면서 활발하게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남동부 작가 연합의 베스트 픽션 상을 수상했고 보스턴 픽션 축제에서 주목 받는 작가로 선정되었다. 아메리카 대학교에서 예술 석사(MFA) 학위를 받은 저자는 동 대학교에서 글쓰기를 가르쳤고 버지니아 예술 창작 센터의 선임 연구원으로 있다. 남편 브루스와 세 아들 중 막내 데이빗과 함께 워싱턴 D.C.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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