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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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주 : 김선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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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wook Kim
만 3세 때 처음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해 예원학교 졸업 후 2004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에 입학하여 김대진을 사사하였다.

2006년 만 18세의 나이로 라두 루푸, 머레이 페라이어 등을 배출한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이자 아시아인 최초로 우승함으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다.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 당시 연주한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1번은 만장일치의 호평을 받았다.

텔레그래프와 타임즈는 당시 리뷰를 통해 "스스로 선택한 곡에 대한 완전한 이해를 보여준 것은 그가 유일했다. 마크 엘더&할레 오케스트라와 동등한 위치에서 호흡을 맞춘 연주자도, 와일드하면서도 지적인 연주를 보여준 이도, 길을 가로질러 가서라도 듣고 싶은 이도 그가 유일했다. 시적이면서도 지적인 짜릿함이 섞인 느린 악장은 앞으로 그가 가장 많은 가능성을 지닌 아티스트임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그의 승리는, 굳이 따질 필요 없는 완벽한 것이었다.", "김선욱은 각각의 프레이즈와 화음을 매우 충실한 브람스적인 방법으로 해석하는 음악적 성숙함을 보여주었다. 그는 우승을 했고, 할 만 했다."라고 극찬했다.

[학력]
한국예술종합학교 기악과 예술사
영국 왕립음악원 지휘과 석사

[수상]
1998년 음연 피아노 콩쿠르 1위
1998년 틴에이저 피아노 콩쿠르 1위
1998년 음악교육신문사 콩쿠르 피아노 전체 대상
1999년 삼익 벡스타인 피아노 콩쿠르 1위
2002년 이화경향음악콩쿠르 1위
2004년 독일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시니어 부문 1위, 세계청소년음악콩쿠르 유럽협회 특별상 및 베렌라이터 상
2005년 스위스 클라라 하스킬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2006년 영국 리즈 2006년 제15회 리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최연소 우승
2006년 제3회 금호음악인상
2006년 유네스코 올해의 인물 선정
2009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음악부문상
2015년 제9회 대원음악상 연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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