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메이어 샬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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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메이어 샬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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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r Shalev
이스라엘에서 가장 유명하고 인기 있는 소설가 중의 한 명이다. 이스라엘 최초의 모샤브(촌락 공동체)인 나할랄 출신으로, 예루살렘 출신 시인이자 교사인 아버지와 나할랄 이주민의 딸인 어머니 사이에서 1948년 태어났다. 히브리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라디오와 TV 프로그램의 제작자와 진행자로 이름을 얻기 시작했다. 아동용 동화를 써서 작가의 길로 들어섰으며, 1988년 첫 소설 《푸른 산》을 발표했다. 이후 여러 권의 소설과 논픽션, 아동도서를 집필하여 호평을 얻었다. 그의 책들은 2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본국인 이스라엘은 물론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여러 번 이름을 올렸다. 2006년 《비둘기와 소년》으로 이스라엘 최고의 문학상인 브레너 상을 받았다. 2011년에는 작가의 외할머니를 주인공으로 한 자전소설 《네 러시아 할머니의 미제 진공청소기》를 발표하였다. 칼럼니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이스라엘의 유력한 일간지 <예디오스 아로노스>에는 고정 칼럼을 장기간 연재 중이다. 현재 예루살렘에 거주하며 왕성한 집필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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