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몬드 태생. 1993년 데보라 윙거, 데니스 퀘이드 주연의 ‘와일더 네이팜’, 1998년 드류 배리모어 주연의 ‘홈 프라이스’ 각본을 썼다. 파격적인 소재와 스토리로 미드 역사을 새로 쓴 ‘엑스 파일’의 각본과 총제작, 연출을 맡으면서 그 실력을 인정받는다. ‘핸콕’의 시나리오를 쓰고, TV시리즈 ‘롱건맨’‘하쉬렐름’의 총제작을 맡았다. ‘브레이킹 배드’의 총제작과 각본, 연출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