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루트비히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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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루트비히 토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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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g Thoma
필명이 피터 슐레밀인 루트비히 토마는 1867년 독일의 바이에른에서 산림 감독관의 아들로 태어났다. 처음에는 삼림학을 공부하다가 나중에는 뮌헨에서 법률을 공부한 뒤 처음에는 다카우에서, 그 뒤에는 뮌헨에서 변호사로 일하였다. 그는 자신의 작품을 통해 바이에른 사람들의 속물근성, 허위의식, 반동성 등을 날카롭게 풍자하여 바이에른 향토 작가로 평가받았다. 자연주의에 기반을 둔 그의 작품은 거칠고 유머러스하며 아이러니컬하다. 대표작으로는 《악동 이야기》 외에 《아그리코라》, 《프리다 아주머니》, 《바이에른 주의회 의원의 왕복서한》, 《안드레아스 푀스트》, 《홀아비》 등이 있다. 단막극에도 뛰어나 《지방 철도》와 시민적 속물근성을 풍자한 《도덕》 같은 희곡 작품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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