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리샤르드 카푸시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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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리샤르드 카푸시친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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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szard Kapuscinski
기자, 저널리스트, 르포작가, 시인, 사상가이자 문화해설자이다. 폴란드 바르샤바 대학교 역사학부를 졸업하고 폴란드 통신사 해외 특파원을 역임했다. 스많은 혁명과 전쟁의 증인으로 꼽히며, 전 세계 50여 개국의 취재를 담당하였고 총 27회의 혁명과 쿠데타를 직접 경험했다. 12회의 전쟁을 취재하는 동안 여러 차례 최전방에서 활약했으며 40회에 걸쳐 체포 및 구금을 당했고, 네 번이나 처형당할 위기를 겪었다. 폴란드뿐만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 40개 이상의 문학상과 훈장을 받기도 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라몬 율 대학, 이탈리아 우디네 대학, 불가리아 소피아 대학 등 7개 대학으로부터 명예박사 학위 수여한 바 있다. 대표작으로 『검은 별』(1963), 『황제』(1978), 『만일 모든 아프리카가...』(1969), 『생(生)의 또 다른 하루』(1976), 『축구전쟁』(1978), 『황제』(1978), 『샤들의 샤』(1982), 『제국』(1993), 『흑단』(1998), 『기자의 자화상』(2003), 『헤로도토스와의 여행』(2006) 등이 있음.
그의 작품은 전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2007년 1월 23일 바르샤바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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