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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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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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남해 섬에서 태어났다. 하지만 어려서부터 그를 괴롭히던 지독한 가난은 ‘기회를 갖지 못한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품게 했다. 학비 지원을 받는 국립 공고를 졸업하고 고학생으로 공부하던 대학 시절, 그 질문의 답을 찾기 위해 3,000권의 책을 읽기로 마음먹었다. 도서관에서 마지막 책을 독파하던 날, 책 속에는 답이 없음을 깨닫고 세상과 부딪쳐 답을 얻기로 결심했다.

졸업 후 해군 항해장교와 IT 엔지니어로 일했다. 그리고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기 위해 1년치 생활비만 들고 미국에서도 부촌으로 손꼽히는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로 유학길에 올랐다. 생활고로 귀국을 고민하던 중《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를 쓴 베스트셀러 작가 잭 캔필드로부터 한 권의 책과 격려 편지를 받고 미국에 남기로 결심한다. 그 후 미주〈중앙일보〉기자가 되어 지난 10년간 미국에서 성공한 정치·경제·문화 분야의 한국인과 코리안 커뮤니티를 취재했다.

기자로서 경력이 쌓이자 어려서부터 품은 질문의 해답을 찾기 위해 세계 최고의 구루들을 찾아 인터뷰하며 ‘성공의 지혜’를 물었다. 억만장자, 탁월한 사업가, 세계적인 석학들 과 문답을 주고받는 가운데 자신만의 진정한 ‘가치Value’를 발견하고 성장시키는 것이 그들의 공통적인 가르침임을 깨닫게 되었다. 현재는 LA 〈중앙일보〉객원기자로 활동하며 그 깨달음을 전파하기 위해 ‘밸류파인더Valuefinder, inc’를 설립,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라스베이거스 요리사 아키라 백》, 《액션테이커》등이 있다. 사람들은 그를, 가치를 찾아주는 ‘밸류 파인더Value Finder’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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