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앤 트루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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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앤 트루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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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Trubek
미국 오하이오 주 클리블랜드 시에 사는 작가이자 편집자이며 교수다. 좀 더 개인적으로는, 쇠락해 가는 공업지대를 배경으로 거느린 시골집에 살며 많은 서평을 써내는 독자이자, 참을성 없는 원예취미가이며, 별로 남의 관심을 끌고 싶어 하지 않는 귀여운 아들과는 좀 다른 성격의 어머니다. 작가로서 앤 트루벡은 문학과 문화에 대해, 그리고 신기술이 우리의 글쓰기를 어떻게 바꿔놓고 있는지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하며 글을 쓴다. 애틀란틱 등 문예지, 뉴욕타임스·워싱턴포스트 등 일간지뿐 아니라 와이어드 같은 기술 잡지에도 글을 발표하며 「필적은 역사다」가 『2010 최고의 기술 논문』에 뽑히기도 했다. 공식 직함은, 인문학으로 명망 높은 오벌린 대학 15년차 문학·글쓰기 교수. 재치와 감성이 넘치는 이번 책 『작가의 집을 찾아서』는 여행기이자 역사서, 문학비평서이기도 하며, 자신의 삶에 대한 회고록이기도 하고, 또한 부동산 가치 폭락의 시대의 건축과 도시에 대한 에세이이기도 한, 놀라운 책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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